
이상민은 지난 14일(화) 밤 10시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에서 원조 예측단다운 예리한 분석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하트시그널5’는 무한한 썸을 탈 수 있는 공간인 ‘시그널 하우스’에 모인 청춘남녀들의 심리를 ‘연예인 예측단’들이 관찰,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3년 만에 연예인 예측단으로 돌아온 이상민은 처음부터 날카로운 촉(?)을 발휘했다. 그는 신입 예측단으로 츠키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입주자 중) 일본인이 나온다”고 전망했다. 허당미 넘치는 이상민의 엉뚱한 추리에 현장은 웃음으로 물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과몰입러의 귀환’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윤종신과 로이킴이 얽히고설킨 전개를 기대하자 “(그렇게 되면) 일주일 동안 계속 머릿속에서 계속 생각하게 된다. 이번에도 지켜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트시그널5’에 임하는 그의 진정성은 보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이어 이상민은 훌륭한 외모를 자랑하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을 보고 “요새 무슨 연프 아카데미 있냐”면서 “어디서 나타나시는 거야 이런 분들이”라고 감탄사를 연발해 텐션을 끌어올렸다. 특히 입주자 강유경을 보고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가장 미인 같다”고 말한 이상민은 이내 “우리 아내 빼고”라며 급히 정정했다. 이상민의 못 말리는 사랑꾼 모멘트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상민은 입주자들의 행동을 토대로 성향을 추측하며 ‘연애 박사’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는 상대의 선을 긋는 듯한 태도로 상처받은 듯한 입주자를 향해 “이런 시작은 ‘하트시그널’에서 처음 본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1대 1 대화 장면에서는 “이야기를 다 기억하고 있다”며 상대의 말을 세밀하게 기억해내는 입주자들의 핑크빛 시그널을 정확히 짚어냈다.
또한 이상민은 박우열의 러브라인을 정규리로 예측하는 로이킴에게 “확률상 항상 첫날은 한 명이 몰표를 받았다”면서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연프 베테랑’ 이상민이 주장한 대로 박우열의 마음은 강유경에게 향했고, 이상민은 이전 시즌부터 그를 따라온 ‘똥촉’ 오명을 벗는 데 성공했다.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며 추리 다크호스로 등극한 그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렇듯 이상민은 ‘하트시그널5’ 특유의 설렘과 즐거움을 가득 담은 리액션으로 방송의 흥미를 더했다. 매 순간 진심 어린 몰입과 노련한 분석으로 예측단의 중심을 잡고 있는 그가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추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이상민이 출연하는 ‘하트시그널5’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