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 출연해 깊은 감성의 정통 트로트와 상큼한 매력을 연달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이날 방송은 약 6개월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더 트롯쇼’의 첫 무대인 만큼, 송가인의 존재감은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부활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먼저 선보인 ‘붉은 목단꽃’ 무대에서 송가인은 특유의 한 서린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정통 트로트의 정수를 뿜어냈다. 사랑에 빠진 청춘의 애절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보컬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어 분위기를 바꿔 선보인 ‘사랑에 빠져 봅시다’ 무대에서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경쾌한 리듬 위에 송가인의 상큼한 미소가 더해져 사랑에 빠진 설렘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K-트로트 퀸’임을 증명했다.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송가인은 오는 5월 16일 베트남에서 라이브 콘서트 ‘가인달 The 차오르다'를 개최한다. 국경과 언어를 뛰어 넘는 명곡들로 글로벌 시장에 K-트로트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