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 슈퍼스타 사위티(Saweetie)가 새로운 EP 'HELLA PRESSURE'를 1일 발매했다.
특히 이번 EP는 글로벌 케이팝 아이콘 트와이스(TWICE)가 참여한 협업 트랙 ‘superstars’가 수록되었다.
‘superstars’는 중독성 강한 코러스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랙으로, 발매 전부터 트와이스의 참여 소식과 동시에 소셜미디어에 티징 영상이 공개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사위티는 한국을 깜짝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EP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 프로듀서 제이 화이트 디드 잇(J White Did It)이 참여한 강렬한 싱글 ‘boffum’의 열기를 이어간다. EP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boffum’ 뮤직비디오에서 사위티는 대비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재치있는 연출로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했다.
이외에도 세련된 스웨그가 넘치는 ‘pressure’, 걸스 나잇을 위한 ‘twinz’, 트로피컬 분위기의 ‘I need some inspo’가 EP에 수록되었다.
'HELLA PRESSURE'는 호주에서의 첫 4개 도시 단독 투어와 함께 공개되어 사위티의 글로벌 행보에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전 세계 60억 회에 가까운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는 사위티는 플래티넘 트랙 ‘Tap In’을 비롯해 4X 플래티넘을 달성한 ‘My Type’, 2번의 그래미 후보 영예를 안겨준 도자 캣(Doja Cat) 피처링이 더해진 멀티 플래티넘 트랙 ‘Best Friend’ 등 여러 팝 히트곡들을 발표했다.
사위티는 음악 외에도 'STARZ’s BMF', SXSW에서 공개된 패션 코미디 'Idiotka'에도 출연하며 연기로도 활약했다. 사위티는 맥도날드, 맥, 포스트메이트, NYX, 코로나 프리미어, 트루릴리젼 등의 유수의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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