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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역대급 알레르기 증상… “촬영 앞두고 비상”

정혜진 기자
2025-07-29 1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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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역대급 알레르기 증상… “촬영 앞두고 비상” (출처: 유튜브 채널 ‘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촬영 전 역대급 알러지 올라와버린 고은아 어떡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은아는 한 쪽 눈이 퉁퉁 부은 채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고은아의 언니는 “갑자기 왜 이러느냐. TV 잘 보다가”라며 의아해했고, 고은아는 “모르겠다. 알레르기 같다”고 호소했다.

언니는 “큰일났다. 촬영도 있지 않냐. 근데 지금 병원 가기엔 문 닫은 시간이다”라며 안타까워했고 고은아는 “털 아니면 뭐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1월 빙판길에 미끄러져 얼굴, 치아 등에 큰 상처를 입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나 어떻게 하나. 얼굴로 먹고사는 애인데”라고 울상 지었고, 현재는 치료를 통해 잘 회복한 상태로 알려졌다. 

고은아와 동생 미르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가족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