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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10년 전 침 배워보려 했다” 말한 사연은? (이토록 위대한 몸)

위수정 기자
2025-08-01 10: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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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10년 전 침 배워보려 했다”고 말한 사연은? (이토록 위대한 몸)


배우 예지원이 “침을 배워보려 했다”는 말로 시선을 끌었다.

오는 2일 방송될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는 우리 몸의 최대 장기이자 외부 위협을 막아주는 ‘피부’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외선 폭격으로 손상된 피부가 재생되지 않을 경우, 어떻게 ‘광노화’로 이어지고, 그것이 전신 건강까지 위협하게 되는지를 집중 조명한다. 피부는 단순한 외피가 아니라 체내 장기 중 가장 넓은 면적과 무게를 차지하며, 스스로를 재생하는 능력을 갖춘 살아있는 장벽이다.

특히 문제의 핵심으로 등장하는 것은 바로 ‘좀비세포’. 단 1개의 노화된 세포가 무려 1만 5천 개 이상의 정상 세포를 좀비처럼 전이시키며, 당뇨병, 암, 심혈관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충격을 안긴다.

또한 예지원은 “10년 전 침을 배워보려 했었다”며 MC 이상으로 건강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그렇다면 줄어드는 콜라겐을 효과적으로 보충하고 피부 재생 능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단 24시간 만에 체내에 흡수돼 피부를 포함한 전신의 콜라겐을 보충해준다는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의 놀라운 효능도 함께 소개된다.

한편, 예지원이 MC로 출연중인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JTBC에서 방송된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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