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프렌치 파파는 “그간 ‘내가 요리사가 맞나’하는 고민을 해왔다. 그런 상황 속에서 ‘흑백요리사’는 내게 큰 위로가 되어주었다. 내가 요리를 여전히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백셰프팀으로 출연했어도 손색이 없었을 것이라는 MC의 말에는 “나가느냐 나가지 않느냐를 고민했을 뿐, 흑이든 백이든 상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은 지난 16일 공개됐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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