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고정우가 신곡을 발매한다.
고정우의 신곡 ’간이역‘은 시간이 멈춘 듯한 작은 시골 간이역에서 잊지 못한 사람을 기다리며 느끼는 짙은 그리움과 애절함을 섬세하게 풀어낸 정통 트로트 곡으로 고정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울림과 여운을 남긴다.
‘간이역’은 ‘트로트 마벤져스’로 불리는 작곡가 마아성, 전홍민과 이용구 작사가만의 시적인 언어가 더해지며 새로운 감성 트로트 명곡의 탄생을 알렸다. 이들의 지원사격을 받은 고정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정통 트로트 강자로서 진가를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고정우의 신곡 ‘간이역‘은 1일(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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