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스트로 새 유닛 주니지니(MJ&진진)가 특별한 우정으로 첫 콘셉트 포토를 채웠다.
주니지니(MJ&진진)는 지난달 31일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ICE’(다이스)의 첫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어 어깨를 나란히 한 구도의 사진은 주니지니만의 포근한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늑한 공간 속 MJ와 진진은 레트로한 분위기로 아련한 감상을 전했다. 마치 추억 앨범을 펼친 듯한 눈부신 우정 모먼트가 따스한 공감을 자아낸다.
‘DICE’는 MJ(본명 김명준)와 진진(본명 박진우)이 두 사람의 이름을 합친 유닛 주니지니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는 앨범이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은 MJ와 진진은 아스트로를 이끌어온 올라운더 멤버로서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증명할 계획이다.
특히 아스트로 메인보컬 MJ, 메인래퍼이자 리더, 프로듀서로 역량을 발휘해온 진진이 주니지니로 보여줄 재기발랄한 매력에 관심이 높아진다. 앨범명처럼 데뷔를 향한 주사위를 던진 주니지니는 계속해서 총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한 다양한 티저로 ‘DICE’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갈 예정이다.
한편, 주니지니(MJ&진진)의 데뷔 앨범 ‘DICE’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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