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 촌뜨기들’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그 중 류승룡의 활약이 돋보인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지난 16일 공개 이후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대만, 홍콩, 터키 등 해외 주요 지역에서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도 시리즈∙영화 통합 전체 1위에 오르는가 하면, 플랫폼 내 작품 선호도를 나타내는 ‘신호등 평점지수’에서도 평균 80~90%대를 기록하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시리즈 공개 이후 원작 웹툰 ‘파인’ 역시 다시금 주목을 받으며, 조회수와 매출이 각각 전월 대비 58배, 26배 급증하는 등 ‘파인: 촌뜨기들’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폭발적으로 확대되기도.
‘파인: 촌뜨기들’이 반환점을 돌며 서사의 밀도와 인물 간 감정선이 더욱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류승룡은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입증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류승룡이 출연하는 ‘파인: 촌뜨기들' 6-7회는 바로 오늘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8월 6일(수) 2개, 8월 13일(수)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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