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지섭이 종교 논란 후 2년 만에 복귀한다.
지난 28일 MBN ‘오은영 스테이’ 방송 말미 예고편에 배우 강지섭이 참가자로 등장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앞서 강지섭은 지난 2022년 출연한 tvN ‘프리한 닥터M’에서 자신의 집에 JMS 예수 그림을 전시해둔 내용이 확산되며 JMS 신도라는 의혹을 받았고, JMS 교주인 정명석 생일인 2012년 3월 16일에는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이라고 축하글을 올려 의혹을 키웠다.
이후 강지섭은 과거 JMS 신도였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미 탈교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