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8월 13일 개봉을 예고하며 다수의 ‘인생 영화’ 언급과 함께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무의미하게 인생을 보내던 백수 ‘쇼’가 아버지의 부탁으로 죽은 고모 ‘마츠코’의 유품을 정리하면서 그녀의 아름답고 비극적인 인생을 마주하는 이야기.
현재 기준 로튼 토마토 신선도 93%, CGV 골든 에그지수 96%, 네이버 평점 9.15(1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이번 개봉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개봉 소식을 접한 관객들 다수가 ‘인생 영화’로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영상미, 스토리, 캐릭터, OST,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모두 완벽한데 보기에 어렵지도 않고 자극적이기까지 한 영화”, “스크린에서 볼 생각에 가슴이 떨립니다”, “스크린으로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인생영화, 영화관에서 보고싶어요”, “큰 거 온다”, “오랜만에 CGV 가야겠다” 등 개봉에 대한 반가움과 큰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비극에 대처하는 독창적 자세”, “야릇하게 마음을 흔드는 ‘부조화의 앙상블’”, “빛과 그늘, 화려함과 청초함이 공존” 등 국내 평론의 극찬을 받은 바 있어 높은 화제성은 물론 장르적 성취와 작품성까지 모두 잡은 것을 기대케 해 8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마츠코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압도적으로 스타일리시한 미장센과 음악으로 그린 뮤지컬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8월 13일 CGV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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