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먼 코미디 영화 ‘좀비딸’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이는 봉준호 감독의 화제작 ‘미키 17’(24만4159장)은 물론, 올해 가장 높은 예매량과 최다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25만5213장)의 기록까지 모두 뛰어넘은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시사회 및 개봉 전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이후 관객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이윤창 작가의 웹툰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빚어낸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꽉 채운 재미에 대한 폭발적인 호평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좀비딸’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