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J컬쳐가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의 2025 시즌 캐스팅을 발표했다.
초연 이후 높은 객석 점유율과 함께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상, 제5회 예그린어워드 극본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25 시즌에는 감정의 깊이를 더한 새로운 무대로 관객을 찾는다. ‘라흐마니노프’ 역에는 유승현, 임준혁, 김준영, 원태민이 캐스팅됐다. ‘니콜라이 달’ 역은 정민, 정동화, 김재범, 김도빈이 분한다. 피아니스트로는 김여랑, 조영훈이 참여해 풍성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인다.
한편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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